
서울방문 외국인, 코로나 이전보다 '더 오래 머물고, 더 많이 소비'
지난해 코로나가 종식되면서 서울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의 체류기간과 소비 비용이 더 커진 것으로 드러났다.17일 서울관광재단이 지난해 3~11월 서울을 방문한 외국인 1600명을 대상으로 관광실태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서울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평균 6.05일 머무르며 항공료 포함해 284만원을 소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코로나 이전부터 더 오래 머물고, 더 많
조인준 기자 2024-06-17 14:5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