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각장애인연합회, 촉각 전문 전시 '어두운 미술관'에 음성해설 지원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이하 한시련)가 유니원커뮤니케이션즈(이하 유니원)와 업무협약을 맺고 국내 최초의 촉각 전문 전시 '시각장애인을 위한 어두운 미술관'에 음성해설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르네상스, 인상주의, 현대미술 등 다양한 장르와 시대를 아우르는 명화들을 촉각으로 재현해 관람객이 손끝으로 작품의 형태와 질감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
김나윤 기자 2025-08-20 09:4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