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라호텔이 설 연휴를 맞아 가족과 함께하는 쿠킹클래스 '패밀리 쿡 & 다이닝'을 선보인다.15일 제주신라호텔은 명절맞이 패키지 '해피 투게더, 뉴이어(Happy Together, New Year)'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패키지에 포함된 '패밀리 쿡 & 다이닝'은 호텔 경력 20년차 제주신라호텔 셰프와 함께 제주 식재료를 활용해 설 음식을 만들고,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직접 만든 음식을

시그니엘 서울이 새해를 맞아 국내 최고층 호텔 객실에서 일출과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메모러블 선라이즈 앤 선셋'(A Memorable Sunrise & Sunset)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패키지 타입 중 '선라이즈'는 동향 객실과 인룸다이닝 조식 2인이 포함돼, 떠오르는 해를 감상하며 아침식사를 즐길 수 있다.조식은 과일주스, 달걀 요리 1종과 가니쉬 2종, 팬케이크 또는 프렌치 토스

인천시 옹진군의 섬 소이작도 방문객이 2배 오르고 주민소득이 181% 증가했다고 13일 옹진군과 인천관광공사가 밝혔다.2018년 행정안전부의 4단계 섬특성화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소이작도는 섬 주민들로 구성된 '소이작도영어조합법인'을 설립, 약 7년에 걸쳐 섬 자원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주민소득 사업을 발굴했다. 그 결과 소이작도 방문객은 2018년 8278명에서 2023년

정부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로 피해를 입은 관광·문화산업 업계를 위해 올해 500억원을 특별융자하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 전문가들은 일시적 해소에 그치는 "언발에 오줌누기"라고 지적했다.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10일 발표한 '2025년 주요 업무 추진계획'에 따르면 계엄 사태 이후 불확실성 증대와 경기침체로 피해를 본 관광사업자에 올해 500억원 규모의 특별융

하나투어가 항공권 최저가 알림 서비스를 오픈하고 항공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새롭게 론칭한 '항공권 최저가 알림 서비스'는 미리 설정한 알림을 통해 원하는 조건으로 빠르게 항공권을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다. 하나투어 항공권 검색 리스트 내 알림 받기 배너를 클릭한 후, 원하는 조건 선택과 함께 알림 설정을 누르면 완료된다. 설정한 알림은 7일간 매

남미는 빼어난 자연경관뿐 아니라 서구의 침략으로 시작된 역사의 흔적도 중요한 관광자원이다. 한달 가까이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볼리비아, 페루 등 5개국을 여행한 기록을 20편으로 풀어내고자 한다. 태고의 자연경관, 역사, 그속에서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마음가는대로 담았다. 남미를 다녀온 분들에게는 추억 돌아보기로, 여행을 계획중인 분에게는 사전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인천 섬에 방문하는 여행객들을 위해 섬 내 산행정보 및 관광명소, 식음정보, 교통정보를 한눈에 담은 '인천 섬산 20' 단행본을 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인천섬발전지원센터는 아웃도어 전문 매체인 월간'山'과 협업해 여행·등산 전문 베테랑 기자가 섬을 직접 탐방하며 인천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20곳을 선별했고, 그 지역의 역사, 먹거리, 산

서울신라호텔이 설 연휴를 맞아 '세대공감'을 컨셉으로 모든 연령층이 함께 할 수 있는 설캉스(설+호캉스) 패키지 상품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매년 명절마다 로맨틱한 공연을 펼쳐온 서울신라호텔이 이번 설에는 세대간 공감을 이끌어내는 대가들의 라이브 공연을 선보인다.이달 26일부터 29일까지는 여성 싱어송라이터 이상은과 국내 정상급 재즈 피아니스트 성기문을 중심

롯데호텔앤리조트가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오는 15일까지 '플래시딜(Flash Deals)'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플래시딜은 롯데호텔앤리조트의 국내 전 호텔과 리조트 22개 체인이 참여하는 대규모 프로모션으로, 공식 홈페이지 일반요금 대비 최대 30% 할인된 객실 요금을 제공한다.국내 럭셔리 호캉스의 대표격인 시그니엘 서울, 부산과 더불어 지난해 10월에 오픈한 롯

2024년 인천시티투어 이용객이 전년도 대비 16.3%, 매출액이 16.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인천시티투어 이용객이 2023년 2만7678명에서 2024년 3만2199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2023년 1억9000만원에서 2024년 2억2000만원으로 증가했다.외국인 이용객은 전년도 대비 85.2% 증가했다. 공사는 인천항만공사와 인천공항공사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전통시장의 매력은 끝이 없다. 인근에서 재배한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구입할 수 있고, 살 물건이 없어도 구경만으로 재미있다. 겨울의 대표 간식인 어묵, 떡볶이, 든든한 국밥은 물론, 이색적인 해외 별미까지 맛있는 먹거리도 풍성하다. 이에 경기관광공사가 추운 겨울에도 따뜻한 정이 흐르는 도내 전통시장 6곳을 추천한다. 추천 지역은 △양평물맑은전통시장 △안산 다문화

서울관광재단이 추운 겨울 실내에서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서울의 문화와 자연을 소개한다.소개 관광지는 △서울식물원 △창경궁 대온실 △롯데월드 민속박물관 3곳이다.◇ 서울식물원마곡지구에 위치한 서울의 대표 도시형 식물원인 서울식물원은 세계의 다양한 식물과 문화를 소개하고 도시의 생태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조성됐다. 규모도 50만 4000㎡으로 축구장 70개 크기

시그니엘 부산이 지난 1일 프리미엄 멤버십 '시그니엘 컬렉션(SIGNIEL COLLECTION)'을 신규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시그니엘 컬렉션은 고객별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반영해 시그니엘 컬렉션(SIGNIEL COLLECTION), 프리미엄(PREMIUM), 마스터 고메(MASTER GOURMET) 3종으로 구분된다. 멤버십 회원은 객실 숙박권 또는 레스토랑 식사권, 할인 바우처와 각종 부대시설 혜택을 모두 누릴 수 있다.고품격

남미는 빼어난 자연경관뿐 아니라 서구의 침략으로 시작된 역사의 흔적도 중요한 관광자원이다. 한달 가까이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볼리비아, 페루 등 5개국을 여행한 기록을 20편으로 풀어내고자 한다. 태고의 자연경관, 역사, 그속에서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마음가는대로 담았다. 남미를 다녀온 분들에게는 추억 돌아보기로, 여행을 계획중인 분에게는 사전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과 글로스터호텔이 전북특별자치도의 문화·예술·관광 산업 발전과 지속 가능성을 도모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양 기관은 ESG 경영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표로 지역의 문화와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이를 계기로 기업 등 메세나 역할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협약

한국관광공사가 지난달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136만명으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11월의 93% 수준을 회복했다고 30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22.1% 늘어난 수준이다.11월에 가장 많은 방한객을 기록한 시장은 일본으로 34만1000명이 방문했다. 이어 중국(29만8000명), 대만(12만명), 미국(10만9000명), 필리핀(5만1000명) 순이었다.일본, 대만, 미국, 필리핀 시장은 2019년 동월

남미는 빼어난 자연경관뿐 아니라 서구의 침략으로 시작된 역사의 흔적도 중요한 관광자원이다. 한달 가까이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볼리비아, 페루 등 5개국을 여행한 기록을 20편으로 풀어내고자 한다. 태고의 자연경관, 역사, 그속에서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마음가는대로 담았다. 남미를 다녀온 분들에게는 추억 돌아보기로, 여행을 계획중인 분에게는 사전

호텔신라와 제주관광공사가 26일 제주웰컴센터에서 지속가능한 제주 관광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고승철 제주관광공사 사장, 김경록 제주신라호텔 총지배인 등이 참석했다.제주 관광의 혁신적 전환과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업무협약은 존중, 공존, 보전이라는 3대 핵심 키워드 실천에 방점을 둔 '제주와의 약속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가 새로운 도전을 즐기고 삶의 여유를 만끽하는 어른들을 위한 특별한 제주여행 '액티브시니어 in 제주'를 24일 발표했다.'액티브시니어 in 제주'는 은퇴 후 여유롭고 풍성한 여가를 즐기며 새로운 체험을 통해 특별한 여행을 경험하고 싶은 활동적인 시니어층을 위해 기획됐다. △6인의 제주여행 따라가기 △추천 먹거리 △추천 숙소 △지역별 추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과 임실군이 '2025 임실 방문의 해'를 맞이해 관광 공동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24일 임실군청에서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2025 임실 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추진과 임실군의 1000만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재단과 임실군 간의 자원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재단이 운영하는 관광 사업과 임실군의 관광 인프라를 연계해 전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