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호텔앤리조트가 봄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각양각색의 봄캉스를 선보인다.
워커힐은 푸른 봄의 풍경을 휴식에 담아내고 고객 니즈와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호캉스 패키지를 기획했다고 19일 밝혔다. 각 패키지에는 '봄쑥 라테'와 '슈퍼말차 홈카페 세트', '워커힐 센티드 2종', '다도레 다도 키트' 등이 준비됐다.
그랜드 워커힐 서울의 '더 테이스트 오브 그린'(The Taste of Green) 패키지는 제철 쑥의 향긋함이 가득한 봄쑥 라테를 로비라운지 더파빌리온에서 즐길 수 있으며, 더뷔페 조식과 딜럭스 룸 숙박이 제공된다.
그랜드 클럽의 '더 센트 오브 그린' 패키지는 클럽 라운지 이용 혜택과 함께 워커힐 시그니처 어반 포레스트 향을 담아낸 친환경 비건 제품, 워커힐 센티드 2종(리퀴드솝&바디밀크)을 제공한다.
비스타 워커힐 서울의 '슈퍼 비스타(SUPER VISTA)' 패키지는 100% 최상급 유기농 말차와 천연재료만으로 블렌딩된 슈퍼말차 홈카페 세트를 통해 달콤 쌉싸름한 말차를 맛볼 수 있다. 슈퍼 비스타 Ⅰ(SUPER VISTA Ⅰ) 패키지에는 비스타 딜럭스 룸과 슈퍼말차 홈카페 세트가 포함돼있고, 더뷔페 조식까지 포함된 슈퍼 비스타 Ⅱ(SUPER VISTA Ⅱ) 패키지도 마련됐다.
더글라스 하우스는 고소한 쑥차와 우유 향이 감도는 녹차를 즐길 수 있도록 다도레 다도 키트를 제공하는 '더 레스트 오브 그린' 패키지를 준비했다. 여기에 딜럭스 룸과 함께 더글라스 라운지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활력과 생기를 불어 넣어주는 봄 같은 휴식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각양각색의 봄캉스 패키지를 마련했다"며 "봄이 주는 싱그러움을 다양하게 즐기면서 워커힐에서 리프레쉬할 수 있는 호캉스를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해당 패키지는 오는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이달 19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 동안 얼리버드 예약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자세한 이용 및 예약에 대한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유선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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