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LG U+·제주항공, 반려동물 동반 여행환경 조성 '맞손'

김나윤 기자 2024-03-07 15:33:12
▲왼쪽부터 LG유플러스 염상필 펫플랫폼트라이브장, 한국관광공사 유진호 관광콘텐츠전략본부장, 제주항공 정재필 커머셜본부장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와 LG유플러스, 제주항공이 지난 5일 반려동물 동반여행 활성화와 업계간 상호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신규 반려동물 친화여행 상품 개발 △반려동물 동반여행 상품 홍보 및 판촉 △반려동물 여행 활성화를 위한 데이터 분석 및 연구 등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LG유플러스는 43만 반려인 커뮤니티인 '포동'(For Dong)을 운영하는 등 반려인 서비스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반려견 행동 데이터 1만여건을 분석해 16개 유형별 양육방식을 제안한 'DBTI'(Dog Behavior Type Indicator)는 대표 펫서비스로 손꼽힌다. 제주항공은 국내 항공업계 최초로 반려견을 위한 여행 도시락 '펫밀'(Pet Meal)를 출시하고, 반려동물 탑승 스탬프 '펫패스'(Pet Pass)를 운영하고 있다. 

공사 유진호 관광콘텐츠전략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반려동물 동반 관광객의 교통편의 증진과 업계간 상호협업 지원 등 반려동물과 편하게 여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