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가 전주 원도심 쇼핑관광 활성화를 위한 '2024 전주 쇼핑관광 위크'를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쇼핑관광 위크는 5월 2일부터 9일까지 총 8일간 전주국제영화제 전주라운지에서 운영되며 5월 1~10일 전주국제영화제 기간 10일 동안 진행한다.
특히 쇼핑관광 위크의 일환으로 전주 원도심 쇼핑관광 활성화 이벤트를 추진한다. 이벤트는 △전주 원도심 상가(영화의거리, 객사길 소재) 구매영수증 이벤트 △전주국제영화제 구매 티켓 이벤트 △찾아가는 전북쇼핑트래블라운지 이벤트 등으로 구성된다.
또 전북특별자치도와 전주시의 관광 홍보를 위해 행사기간 전주국제영화제 전주라운지(전주시 오거리문화광장 일원)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이경윤 재단 대표이사는 "아름다운 5월의 전주를 찾아오는 많은 관광객이 원도심 내 다양한 맛집, 멋집을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전주 원도심 상권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에서는 △전북 쇼핑트래블라운지 운영 △즉시환급형 사후면세점 발굴 △전주 원도심 쇼핑관광 스토리텔링 핸드북 제작 등 전주 원도심으로 관광객 유치를 위한 각종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관광마케팅팀(063-230-748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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