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가 강원관광재단과 손잡고 올 여름 강원특별자치도로 떠나는 취미 여행 '내 취향대로, Digging into 강원' 기획전을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하나투어는 강원관광재단과 함께 특별한 취미에 몰입하고, 가치있는 경험을 추구하는 디깅(Digging) 트렌드에 초점을 맞춘 원포인트 여행을 기획했다. 총 10개의 취미 여행으로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도내를 여행한다.
지난 27일에는 4개의 테마를 선 오픈했다. 왕복 교통과 지역관광을 포함한 당일 투어 버스 패키지 △사진(강릉/평창) △독서(춘천)와 현지 강습 상품인 △서핑(고성) △스쿠버다이빙(고성)이다.
김경일 심리학 교수와 춘천에서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및 문학 여행 상품(6월 29일 출발)을 특가로 판매한데 이어 3일 오전 10시부터 10일까지 김우진 사진작가와 떠나는 강릉/평창 당일치기 출사 여행(6월 15일, 9월 7일 출발) 상품을 타임세일로 선보인다.
오는 17일에는 6개의 테마를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드로잉(동해) △주조 체험(원주/홍천) △역사(속초) △트레킹(태백) △박물관/미술관(양구/인제) 등 버스를 이용해 함께 출발하는 당일 투어 버스 패키지와 현지 체험 상품인 △캠핑(인제)이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강원특별자치도 여행 활성화를 위해 전문가와 함께 즐기는 취향 저격 여행 상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도내 관광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강원특별자치도만의 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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