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와 롯데호텔앤리조트가 오는 25일까지 제주 지역에 위치한 호텔 3곳의 숙박 패키지를 단독 특가에 선보인다.
11번가는 고물가, 고환율에 늘어난 국내 여행 수요에 대응해 제주 지역의 롯데호텔을 최대 73%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중문관광단지 내 '롯데호텔 제주', 한라산 자락에 자리잡은 '제주 아트빌라스', 제주시내에 위치한 '롯데시티호텔 제주' 3곳이 참여해 호텔별 특화 혜택을 담은 숙박 상품을 온라인 최저가 수준 가격으로 선보인다. 신한카드 5% 할인(최대 1만원 할인) 등 11번가 단독 혜택도 풍성하게 제공한다.
먼저 제주를 대표하는 특급호텔 '롯데호텔 제주'의 '패밀리트윈룸' 숙박상품을 최대 혜택 적용시 17만9550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 워터슬라이드, 키즈풀, 자쿠지 등 각종 부대시설을 갖춘 사계절 온수풀 야외 수영장 '해온'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11번가 단독 혜택으로 롯데호텔 시그니처 튜브 '엘튜브'가 제공된다.
프라이빗 럭셔리 독채형 리조트 '롯데리조트 제주 아트빌라스'는 10만원 상당의 미니바를 무료로 이용(1박당 1회)할 수 있는 '미니바 패키지'를 48만4000원부터 선보인다. 대가족도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는 60평, 70평대 대형 객실에, 제주 CC 50% 할인, 조식 20% 할인 등의 혜택이 포함된다.
제주국제공항에서 자동차로 5분 거리, 제주 시내에 위치해 접근성, 편의성이 뛰어난 '롯데시티호텔 제주'는 23일 오후 7시 타임딜을 통해 디럭스 마운틴뷰 객실 업그레이드, 사계절 야외 온수풀 입장 혜택이 포함된 '아웃도어 패키지'를 13만2050원부터 판매한다.
11번가 권용무 제휴사업담당은 "고객들의 다양한 여행 니즈를 고려해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제주 지역 롯데호텔 3곳과 손잡고 다양한 숙박 패키지를 준비했다"며 "투숙기간도 8월 초부터 최대 연말까지로, 늦은 여름휴가는 물론 하반기 황금연휴 제주 호캉스를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