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 서울 5대 궁궐과 청와대를 자유롭게 누빌 수 있는 '제3회 청와대·서울 5대 궁궐 트레킹'이 열린다.
궁궐트래킹 사무국은 12일부터 '제3회 청와대·서울 5대 궁궐 트레킹' 참가자 30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궁궐 트레킹'은 의정부지 역사유적광장을 출발점으로 경복궁과 청와대, 창덕궁, 창경궁을 지나 경희궁, 덕수궁, 다시 의정부지 역사유적광장에 도착하는 약 13km 코스를 걷는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 접수는 이날 오후 13시부터 '제3회 청와대·서울 5대 궁궐 트레킹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모든 행사 사전신청자에게는 특별 기념모자와 기념품이 증정되며 약 13km 코스를 완주, 도착을 인증하면 완보증과 완주배지가 기념으로 증정된다.
또 행사 당일 각 궁궐의 정문에서 스탬프 이벤트를 진행하는데, 5대 궁궐과 청와대 스탬프를 전부 모은 참가자에게는 다양한 선물이 증정되어 행사에 참여하는 참가자에게 즐거움을 더해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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