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광재단이 14일 새롭게 단장한 세종문화회관 서울마이소울샵을 재오픈한다고 밝혔다.
서울마이소울샵은 서울을 대표하는 공식 기념품, 서울굿즈를 판매하는 공식 판매처로, 종로 서울관광플라자 1층, 명동관광정보센터, 세종문화회관 세종라운지 1층, DDP 디자인스토어에 조성되어 있다.
한국적이면서도 세련된 인테리어와 고객 동선을 고려한 공간구성으로 문을 여는 세종 매장에서는 서울 공식 굿즈부터 브랜드 콜라보 굿즈까지 170여종에 이르는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14일부터 12월 13일까지 한달동안 신규 출시된 주요 품목을 할인 판매하고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다회용 접이식 장바구니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재단은 2024 하반기 신규 상품으로 아트콜라보 후드티, 마우스패드, 서울마이소울 모자, 볼펜을 출시했으며, 세종문화회관 매장에서 한달간 1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서울관광재단 길기연 대표는 "세종문화회관 서울마이소울샵은 서울시민 뿐 아니라 외국인관광객도 많이 찾는 매장"이라며 "서울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서울굿즈를 통해 서울의 다채로운 매력을 체험하고 간직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문화회관 안호상 사장은 "더 넓고 쾌적해진 서울마이소울샵이 새로이 단장하여 세종문화회관을 찾는 방문객에게 더 풍성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서울마이소울샵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이 세종문화회관을 방문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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