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광재단·농심, 서울 관광콘텐츠 확대 나선다

김나윤 기자 2024-12-11 10:16:30
▲2022 서울빛초롱축제에 참가한 너구리 등(登) (사진=서울관광재단)

서울관광재단이 농심과 10일 서울관광 콘텐츠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재단과 농심은 이번 업무협약에서 △2024 서울빛초롱축제 빛 조형물 제작·전시 △2024 서울빛초롱축제 홍보부스 기획·운영 △2024 서울빛초롱축제 관람객 대상 이벤트 운영을 통해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재단과 농심은 오는 13일부터 내년 1월 12일까지 '소울 랜턴: 서울, 빛을 놀이하다(SOUL LANTERN: Play with the light of SEOUL)'라는 주제로 청계천 일대(청계광장-삼일교)에서 개최되는 '2024 서울빛초롱축제'에서 다양한 온·오프라인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근 K-라면의 글로벌 인기와 더불어 한국 라면의 대표 브랜드로 손꼽히는 농심은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우리 일상 속 라면의 역사를 재미있게 떠올려 볼 수 있는 농심 라면 놀이동산 'K라면 테마파크'를 주제로 '너구리'를 비롯해 자사의 다양한 캐릭터를 한지 등(燈)으로 제작하여 규모감있는 전시존을 조성한다. 

또 축제 운영기간 동안 청계천 장통교 교각 부근에서는 서울빛초롱축제 전시와 연계한 농심 브랜드의 홍보 부스 및 현장 이벤트가 운영된다. 

서울관광재단 길기연 대표이사는 "서울의 대표 겨울 축제로 인정받은 서울빛초롱축제가 농심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농심과의 협업을 통해 'K-푸드와 K-라면'을 효과적으로 알려 한국의 맛과 문화 전파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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