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일본 언론매체 초청 경주·울산·부산 팸투어
2025-03-31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가 올해 제주 직항 국제노선 전세기 인센티브 지원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전세기 인센티브 지원 기준은 전년과 동일하지만, 기본 인센티브와 시장별 추가 인센티브가 각각 전년대비 편당 200만원씩 총 400만원 확대됐다. 같은 기간 총 지원금은 1000만원에서 1400만원까지 상향됐다.
도와 공사는 △전략시장(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고부가 아세안 무슬림 유치 지역) △개척시장(최근 5년간 제주 기점 직항 및 전세기 미취항 도시) △확대시장(기존 제주 직항 국제선 취항 도시)으로 나눠 지원한다.
이 가운데 전략시장과 개척시장은 시장별로 추가 인센티브를 지급할 계획이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올해 전세기 인센티브 지원 제도를 통해 제주 국제선 하늘길 확대를 통한 접근성 개선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2025년도 전세기 인센티브 지원의 세부 기준은 제주관광공사 홈페이지에서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