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 성지' 제주신라호텔서 '가족사진' 인기
2025-03-11

워커힐 호텔앤리조트가 '2025 스프링 와인 페어 – 구름 위의 산책'을 개최하고 이와 연계한 '와인 블라썸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와인 페어는 4월 첫째 주와 둘째 주 토, 일요일 총 4일간 워커힐 피자 삼거리에서 열린다. 와인 페어가 진행되는 봄, 벚꽃 성지로 알려진 워커힐 일대는 화사한 핑크빛으로 물들어 장관을 이룰 전망이다.
워커힐의 와인 페어는 26개 와인업체가 선보이는 세계 각국 1000여 종의 다양한 와인을 시음해 볼 기회다. 와인 페어의 입장권 가격은 성인 5만3000원, 어린이 1만원이다.
피자힐 스페셜 티켓 구매 시 판매가 6만원 상당의 피자힐 마르게리타 피자(L) 한 판을 추가 제공한다. 네이버나 카카오톡에서 사전 구매 시 1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와인 블라썸(Wine Blossom) 패키지'에는 공통으로 와인 페어 2인 입장권이 포함되며, 그랜드 워커힐 서울의 스탠다드 룸 1박, 비스타 워커힐 서울의 딜럭스 룸 1박, 또는 더글라스 하우스의 딜럭스 룸 1박과 라운지 베네핏 중 선택할 수 있다.
오는 4월 13일(일)까지 투숙 가능하며, 가격은 2인 기준 16만9000원부터(세금 및 봉사료 별도)다. 관련 문의는 유선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