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3일 (목)

코엑스·서울경제진흥원, 중소기업 해외진출·마곡지구 활성화 '협약'

김나윤 기자 2025-03-14 11:22:31
▲(왼쪽부터) 이동기 코엑스 사장과 김현우 서울경제진흥원 대표이사가 14일 오전 코엑스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코엑스)

코엑스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14일 오전 코엑스에서 서울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및 판로개척 지원과 마곡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서울 소재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수출 협력 △코엑스 주최 전시회 참가를 통한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 △마곡산업단지 입주기업과 코엑스마곡 컨벤션센터 연계를 통한 마곡지구 활성화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오는 6월 베트남 호치민에서 코엑스 주최로 개최되는 '2025 베트남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에 서울경제진흥원이 공동관을 운영하며 총 24개 기업이 참가한다.

이를 시작으로, 양 기관은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사업을 확대하고, 마곡산단을 중심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동기 코엑스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더 많은 유망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며 "코엑스마곡 컨벤션센터를 활용한 협력 사업을 통해 마곡지구 활성화에도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김현우 서울경제진흥원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서울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돕고, 마곡산업단지를 포함한 지역 경제 활성화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SBA는 코엑스와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판로 개척을 적극 지원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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