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전시일정] 10일 '대한민국맥주박람회' 등

조인준 기자 2025-04-08 09:29:36
◇ 대한민국맥주박람회 및 드링크서울 2025(KIBEX & DRINK SEOUL)

·날짜 : 2025년 4월 10일(목) ~ 4월 12일(토)
·장소 : 서울 삼성동 코엑스
 국제 맥주 산업을 선도하는 대한민국맥주박람회 'KIBEX 2025'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 B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침체된 주류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전 세계 맥구 산업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트렌드와 현식 기술을 공유하는 비즈니스의 장이 될 전망이다.

지난해 성공을 기반으로, KIBEX 2025는 글로벌 맥주 산업의 협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지난해 미국 국가관에서는 미수입 맥주가, 중국 국가관에서는 다양한 양조 장비와 설비가 소개되었으며, 올해는 브라질 국가관에서 새로운 미수입 맥주 및 스피릿이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외 다양한 주류 브랜드와 업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트렌드와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는 '드링크서울 2025'(Drink Seoul) 또한 동시 개최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s://beerexpo.kr/main/)를 확인하면 된다.


◇ 2025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HVAC KOREA 2025)

·날짜 : 2025년 4월 9일(수) ~ 4월 11일(금)
·장소 : 서울 삼성동 코엑스

국내 유일의 기계설비 종합전시회인 '2025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 A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기계설비전시회는 기계설비산업 관계자에게 최신 기술과 트렌드 공유, 비즈니스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는 글로벌 전시회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냉난방공조설비, 배관류, 밸브류, 펌프류, 위생설비, 소방설비, 특수설비, 전문분야, 데이터센터 등 다양한 기계설비 기술과 신제품이 공개될 예정이다. 

또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들의 혁신적인 기술과 솔루션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국내외 바이어와 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비즈니스 협력과 기술 교류의 장도 마련된다. 

전시기간 동안 기계설비 분야별 전문 컨퍼런스도 동시에 개최된다. 이 자리에서는 최신 기계설비산업의 트렌드와 기술을 공유하고, 정책 및 규제 변화에 대한 논의도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s://hvackorea.or.kr)를 확인하면 된다.


◇ 2025년 K-Tea 국제차문화산업박람회

·날짜 : 2025년 4월 10일(목) ~ 4월 13일(일)
·장소 : 서울 삼성동 코엑스

K-TEA EXPO 조직위원회와 (사)아시아차문화연구회는 오는 4월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 마곡에서 새로운 차문화와 차 산업의 가치를 확장하고 한국차의 지평을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선도하는 차. 공예 전문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2025 K-TEA 국제차문화산업박람회 'K-TEA EXPO'는 K-TEAEXPO 조직위원회, (사)아시아차문화연구회 에서 주최하고 주식회사해피니스에서 주관하며 광주mbc, 차와문화 후원한다.

K-TEA EXPO는 한국차의 과거의 전통을 든든한 디딤돌로 삼고 현대의 새로운 차문화 아이콘을 만들어가는 복합티엔터테인먼트를 지향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 차인들과 함께 눈으로 보고, 입으로 먹고, 몸과 정신을 건강하게 해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우리시대 차문화를 풍성하게 만날 수 있는 전시회다.

전시품목으로는 차류는 녹차, 홍차,보이차,우롱차, 꽃차, 허브차, 블렌딩 티, 티백차 등이며  차도구에는 도자기, 금속, 가죽, 유리, 보석, 규방,옻칠, 자사호, 티패트, 티팟, 차탁 등이며 티푸드로는 스콘, 마들렌, 마카롱, 화과자, 양갱, 떡, 티베리에이션음료 등이며 기타 향, 향도구, 천연염색, 한복 등이 전시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s://www.k-teaexpo.co.kr)를 확인하면 된다.


◇ ART OnO 2025

·날짜 : 2025년 4월 10일(목) ~ 4월 13일(일)
·장소 : 서울 대치동 세텍

올해로 2회째를 맞은 '프리미엄 아트페어' 아트 오앤오(ART OnO 2025)가 오는 4월 10일 VIP 프리뷰 개막을 시작으로 13일까지 나흘간 서울 대치동 세텍에서 열린다. 화랑미술제(4월16~20일)보다 먼저 문을 열어 국내 미술시장을 알아볼 수 있는 리트머스 시험지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MZ 컬렉터 노재명 아트 오앤오 대표가 지난해 펼친 새로운 형태의 아트페어로, 현재 미술계에서 뜨고 있는 젊은 작가들의 신작 중심의 미술장터다.

올해는 미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일본, 태국 등 세계 20여 개국 41개 갤러리가 참여한다. 첫 해인 지난해에는 20여개국에서 50여개 갤러리가 참여했다.

국내에서는 아라리오갤러리, 아트사이드갤러리, 갤러리2, 갤러리바톤, 지갤러리, 기체, 서정아트, 피비갤러리, 에이라운지, 백아트, 디스위켄드룸 등 주요 갤러리들이 참가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s://art-ono.com)를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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