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 객실 어메니티 '록시땅' 제품으로 교체
2025-04-18

2020년 6월 17일 문을 연 시그니엘 부산이 개관 5주년을 앞두고 '5주년 기념 프리 오프닝(5th Anniversary Pre-Opening)'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6월 공개 예정인 5주년 기념 프로모션에 앞서 판매되는 사전 패키지로, 객실 1박과 더뷰(The View) 조식 2인 등의 혜택으로 구성됐다.
17일부터 21일까지, 5주년의 의미를 담아 단 5일간 롯데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가능하며, 투숙 기간은 7월 19일까지다.
또 미쉐린 선정 레스토랑 '차오란'에서는 '트와일라잇 선데이 세트 (Twilight Sunday Set)'를 준비했다.
차오란의 시그니처 3종 메뉴인 차오란 모둠 딤섬, 꿀 소스 돼지고기 BBQ, 완탕면과 함께 음료는 시그니처 칵테일 '초연' 또는 논알콜 칵테일 '청포도 모히토' 중 선택할 수 있다. 1인 기준 9만원으로, 매주 일요일에만 한정 판매한다.
심영민 시그니엘 부산 총지배인은 "그동안 보내주신 고객분들의 성원에 한 번이라도 더 보답하고자 준비한 패키지"라며 "이번 프리 오프닝 패키지가 여름 호캉스나 부산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많은 분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