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워케이션 활성화' 추진...참가자에 '투어패스 24시간권' 등 제공
2025-06-12

대전관광공사가 지난 9일 오후 4시 30분 원동 신사옥에서 공사 사옥 이전에 따른 개청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개청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조원휘 대전시 의장, 설동호 교육감, 박희조 동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공사 사옥 이전은 대전 원도심 활성화와 균형발전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대전역세권을 중심으로 한 원도심 지역의 관광, 경제, 문화 활성화를 위한 핵심 전략으로 추진됐다.
신신사옥은 120년 역사의 대전 대표 전통시장인 중앙시장과 역전시장이 인접해 있고 대전역에서 도보로 약 6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지상 14층 지하 2층 규모로 공사 임직원 100명이 근무할 예정이다.
대전관광공사 윤성국 사장은 "이번 사옥 이전을 계기로 대전관광의 실질적인 콘트롤 타워로서 그 역할을 강화하고 대전 역사의 시작이자 대전 여행의 관문인 원도심 활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