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서울이 4일부터 16일까지 '팬슈머 크루 서울(FANSUMERCREW SEOUL)' 9기를 모집한다.팬슈머(Fan+Consumer)는 기업의 상품이나 서비스와 관련된 전반적인 과정에 참여해 브랜드를 키워내는 주체적인 소비자를 뜻한다. 롯데호텔 서울은 2021년부터 팬슈머 크루 1기를 시작으로 영상, 사진, 음악 등을 활용한 호텔 콘텐츠를 제작해왔다.이번 팬슈머 크루 서울 9기는 2월 24일부터 7월 31일

롯데호텔 제주가 개관 25주년을 맞아 특별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패키지는 숫자 '25'에 맞춘 다채로운 혜택으로 구성됐다. 객실료를 최대 25% 할인하며 롯데호텔앤리조트의 캐릭터 루아(LUA)의 25주년 기념 한정판 담요를 제공한다. 또 2~3월에는 리워즈 포인트 2500P(USD $25 상당) 1회, 4월에는 델리카한스 2만5000원 바우처 1회를 제공한다.이번 패키지는 2월 3일부터 9일까지

워커힐 호텔앤리조트가 겨울철 대표 F&B 프로모션인 러블리 스트로베리와 연계한 '베리 인 러브'(BERRY IN LOVE) 패키지를 오는 3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이번 패키지에서는 비스타 딜럭스룸 1박과 더불어 신선한 생딸기, 부드러운 생크림 플레이트를 로제 스파클링 와인(플레르 드 프레리, 1병)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로제 베리 페어링(Rosé Berry Pairing)'이 제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2025 서울시 우수관광상품 공모전'을 2월 3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개별여행객(FIT)이 증가하고 있는 관광 트렌드를 반영해 온라인 여행사(OTA)를 활용한 참신한 서울관광상품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시는 최근 방한 관광객의 여행 방식이 단체여행에서 개별여행으로 바뀌는 추세로 나만의 맞춤형 여행을 손쉽게 계

남미는 빼어난 자연경관뿐 아니라 서구의 침략으로 시작된 역사의 흔적도 중요한 관광자원이다. 한달 가까이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볼리비아, 페루 등 5개국을 여행한 기록을 20편으로 풀어내고자 한다. 태고의 자연경관, 역사, 그속에서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마음가는대로 담았다. 남미를 다녀온 분들에게는 추억 돌아보기로, 여행을 계획중인 분에게는 사전

서울관광재단이 겨울방학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색다른 박물관 3곳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서울공예박물관, 국립항공박물관, 국립어린이과학관은 각각 공예, 항공, 과학이라는 테마를 통해 재미와 배움을 동시에 제공하며,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서울공예박물관한국 최초의 공립 공예박물관인 서울공예박물관은 별도로 어린이박

관광 여정에서 한국인의 일상을 그대로 경험하려는 '데일리케이션' 트렌드가 방한외국인들 사이에서 뜨고 있다.이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데일리케이션(Dailycation)'에 대한 테마와 세부 콘텐츠를 담은 이슈리포트를 23일 발간했다. 리포트는 한국을 방문 중이거나 방문 경험이 있는 36개 국적 243명의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의(패션·뷰티) △

제주관광공사 성산면세점이 오는 24일부터 새롭게 개점한다.공사는 지난해 12월 관세청의 보세판매장 특허심의위원회를 통해 시내면세점 신규사업자로 선정된 이후, 실내 인테리어 공사 등 개점을 위한 준비를 모두 마쳤다고 23일 밝혔다.특히 기존에는 성산포항 뱃길 이용객만 면세점 이용이 가능했지만, 이제는 비행기나 배를 타고 타 지역으로 이동하는 모든 사람들이 이용할

롯데월드타워·몰이 설 연휴를 맞아 풍성한 즐길거리와 혜택을 준비했다. 먼저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메인 수조에서 한복을 입은 아쿠아리스트들이 큰절을 올리는 수중 특별 웨이빙을 선보인다. 28일부터 2월 2일까지는 한복 케이프를 두른 아기 펭귄이 유모차를 타고 바다사자 수조, 메인수조 등을 지나가는 '건강검진 가는 길'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국관광공사가 '전국 오일장 먹거리'를 테마로 2월 여행지를 추천한다. 지역만의 독특한 정취와 이야기가 담겨 있는 향토음식은 오일장을 찾는 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싱싱한 재료와 손맛이 어우러진 정겨운 한 그릇의 온기에서 우리 전통의 가치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추천 여행지는 △모란민속5일장(경기 성남) △북평민속시장 소머리국밥(강원 동해) △단양구경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025년 관광산업의 주요 흐름을 담은 2025 관광트렌드 'S.P.E.C.T.R.U.M'을 발표했다. '한층 더 개성적이고 다채로워진 여행의 색채'라는 의미의 'S.P.E.C.T.R.U.M.'은 사회, 경제, 고용 등의 거시환경 및 국내외 관광트렌드, 국내관광정책 등 다양한 분석을 바탕으로 도출됐다. 올해 관광트렌드의 핵심 키워드는 △지역의 관광산업 기반 구축 노력 △반려동

서울신라호텔이 겨울방학을 맞아 가족 고객을 대상으로 레스토랑 프로모션과 객실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서울신라호텔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더 파크뷰'에서는 2월 투숙객을 대상으로 성인조식 식사 시 어린이 식사를 무료로 제공하는 '겨울방학 프로모션'과 '딤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서울신라호텔에 투숙하는 가족 고객에게는 식사일 기준 1월 30일부터 2월 28일 사이

롯데호텔 서울이 휴식과 재충전에 초점을 맞춘 '웰니스 리트릿(Wellness Retreat)' 패키지를 다시 한번 선보인다. 이번에는 더마 에스테틱 브랜드 '리쥬란 코스메틱'과 함께한다.웰니스 리트릿의 두번째 시리즈로 마련한 이번 '웰니스 리트릿: 뷰티풀 나잇 (Wellness Retreat: Beautiful Night)' 패키지는 휴식에 피부 재생과 성장에 도움을 주는 리쥬란 뷰티 케어를 더했다.패키지는 웰니스 전용

정부가 국내관광 및 내수 시장을 살리기 위해 이달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했지만, 정작 길어진 설연휴에 국내가 아닌 해외여행객만 늘어나고 있다. 임시공휴일과 무관한 인바운드 여행업계는 여전히 빛을 못보고 있다.22일 모두투어는 정부가 임시공휴일을 지정한 직후 해외여행 예약률이 최대 140% 상승했다고 밝혔다. 여행 출발일자는 모두 설 연휴가 포함된 1월 25일~2월 2일

쿠팡의 여행 전문관 쿠팡트래블이 내달 1일까지 인기 국내 숙박상품 200여개를 와우회원 대상 최대 32% 할인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쿠팡트래블이 매달 진행하는 인기 숙소 할인전으로, 설 연휴를 맞아 프리미엄 5성급 호텔 상품 50여개도 함께 선보인다. 전국 인기 숙소를 1박 최저가 3만원대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5성급 호텔도 50여개도 최저 12만원대부터 만날 수 있다.

경기관광공사가 설 연휴를 맞아 한복을 입고 인생사진을 남기기 좋은 사진 명소를 추천했다.추천 여행지는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수원 화성행궁 △광주 남한산성행궁 & 경기광주한옥마을 △김포아트빌리지 & 덕포진한옥마을 △용인 한국민속촌이다. ◇ 가평 아침고요수목원아침고요수목원에는 한국적인 순수함을 간직한 테마정원이 있다. 한복 사진을 촬영하기 좋은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설 연휴를 맞아 다양한 특별 할인 및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이번 특별 프로모션에는 한국민속촌, 에버랜드, 플라잉 수원, 서해랑 케이블카, 쁘띠프랑스, 파주임진각평화곤돌라 등 관광시설 및 호텔 푸르미르, 남한강 썬밸리호텔 등 숙박시설과 DMZ라운지, 벼꽃농부(제일영농) 등 체험시설 포함 10여개 업체가 참여한다. 먼저 한국민속촌에서는 설 연

서울관광재단이 2025년 설날을 맞아 20일부터 31일까지 '서울굿즈 설맞이 구매 사은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벤트 기간 동안 서울굿즈를 1만5000원 이상 구매하면 서울마이소울 양말과 복주머니를 증정한다. 이벤트는 서울마이소울샵 서울관광플라자점, 명동관광정보센터점, 세종문화회관점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정보는 서울관광재단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서울관광플라자, 명동

남미는 빼어난 자연경관뿐 아니라 서구의 침략으로 시작된 역사의 흔적도 중요한 관광자원이다. 한달 가까이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볼리비아, 페루 등 5개국을 여행한 기록을 20편으로 풀어내고자 한다. 태고의 자연경관, 역사, 그속에서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마음가는대로 담았다. 남미를 다녀온 분들에게는 추억 돌아보기로, 여행을 계획중인 분에게는 사전

한국관광공사가 16일 '외래관광객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현황 분석 및 OTA 활용 확대 방안' 보고서를 발간했다. 공사는 엔데믹 이후 증가한 개별여행 수요와 심화한 수도권 집중 방문 현상, 온라인 여행사(Online Travel Agency, 이하 OTA)의 영향력 확대 등 달라진 트렌드를 주목해 국가 균형 발전을 위한 지역 관광 활성화 전략을 모색하고자 이번 조사를 추진했다. 이를 바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