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서울 외국인 관광객, 코로나19 이전 '102% 회복'
최근 대한민국 정치·사회적 이슈로 인해 관광 산업이 위축될 것이라는 우려와 달리 훈풍이 불어오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올해 1월 서울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90만 명을 기록, 코로나19 이전 대비(88만 명, 2019년 1월) 102% 수준을 회복했다고 10일 밝혔다.작년 1월(71만명)과 비교하면 약 27% 증가한 수치다.연간 서울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 수는 '19년 역대 최
김나윤 기자 2025-03-11 15:5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