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엔저 상황에도 '일본 학생·기업단체 유치' 박차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가 일본의 엔저 장기화와 경기침체 등의 불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미래 한국관광 잠재수요 발굴을 위해 일본 학생단체와 기업 인센티브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특히 코로나19를 기점으로 완전히 중단됐던 일본의 한국 수학여행이 2023년 교류 재개 이후 꾸준히 수요가 늘고 있다. 2024년 올해 상반기까지 방한한 학생
김나윤 기자 2024-07-10 12:1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