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엄 타격 관광업계에 500억 특별융자?..."언발에 오줌누기"
정부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로 피해를 입은 관광·문화산업 업계를 위해 올해 500억원을 특별융자하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 전문가들은 일시적 해소에 그치는 "언발에 오줌누기"라고 지적했다.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10일 발표한 '2025년 주요 업무 추진계획'에 따르면 계엄 사태 이후 불확실성 증대와 경기침체로 피해를 본 관광사업자에 올해 500억원 규모의 특별융
김나윤 기자 2025-01-13 16:4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