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관광공사 '디지털 관광주민증' 지자체 공모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6일부터 3월 15일까지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에 참여할 기초지자체를 모집한다.관광주민증이란 일종의 명예 주민증으로, 공사에서 2022년 말부터 인구감소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운영 중인 사업이다. 현재 평창군, 옥천군 등 전국 15개 지역 300여개 숙박, 식음, 관람, 체험 분야에서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김나윤 기자 2024-02-26 16:5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