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CJ 결국 법정다툼 가나?...고양 라이브시티 무산 '서로 네탓'
K-콘텐츠 성지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8년간 이어왔던 '고양 CJ라이브시티' 사업이 무산된 것에 대한 책임을 서로 떠넘기던 경기도와 CJ의 공방전이 결국 법정다툼으로 이어질 조짐이다.CJ ENM 관계자는 4일 마이스투데이와의 통화에서 "다른 부족한 점이 있다면 모르겠지만 의지와 노력만큼은 이 이상 더할 수 있는 게 없다"며 "의지와 노력없이는 어느 민간기업이 피같은 8년의 시간
김나윤 기자 2024-09-04 13:3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