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보지정 50년만에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 명칭 변경
지난 1973년 5월 국보로 지정된 '울주 천전리 각석' 명칭이 '울주 천전리 명문(銘文)과 암각화'로 변경된다.울산시는 선사시대부터 신라시대까지 생활상을 모두 엿볼 수 있는 문화유적의 학술 가치를 제대로 담아내기 위해 조계종 종정이자 예술가인 성파 큰스님을 비롯해, 많은 학계와 문화예술계 인사들의 의견을 반영한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울주 천전리 각석'은 지
김나윤 기자 2024-02-26 17:3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