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1분기 방한객은 387만명...해외로 나간 국민은 '두배'
올해 1분기 방한객은 387만명이지만 해외로 나간 국민이 780만명으로 집계되면서 방한객의 두 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관광공사는 지난달 3월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161만4596명으로 2019년 같은 달의 105.1% 수준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8.2% 증가한 것이다.지난달 한국을 가장 많이 찾은 국가는 중국으로 41만7000명이 방한했다. 다음으로는 일본(38
김나윤 기자 2025-04-30 14: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