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의 '스니커콘 서울' 발굴...서울관광재단 '국제이벤트' 지원사업 강화
지난 10월 4~6일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는 이색적인 글로벌 문화행사 '스니커콘 서울 2024'가 열렸다. 전세계 스니커 수집가들이 자신이 갖고 있는 희귀한 스니커즈(운동화)를 가지고 한자리에 모인 것이다. 이렇게 모인 스니커즈는 3000여점이 넘었다.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스니커즈를 구경하고 신어볼 수 있는 기회여서 국내외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 행사에 몰려들었다. 전
김나윤 기자 2024-10-28 09:0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