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방한 외국인 관광객 142만명...코로나19 대비 96% 회복
지난달 방한한 외국인 관광객이 142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7.5% 늘었다고 28일 한국관광공사가 밝혔다.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전인 2019년 같은 달의 96% 수준으로 코로나19 이후 가장 높은 월별 회복률을 기록했다.외국인 관광객을 국가별로 보면 중국이 39만700000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일본(25만8000명), 미국(15만2000명), 대만(14만4000명), 홍콩(5만4000명) 등 순이었다.미국과 대만
김나윤 기자 2024-07-29 17:2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