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암미술관 '연꽃처럼' 展 관람객 6만명 돌파
호암미술관의 대규모 기획전 '진흙에 물들지 않는 연꽃처럼' 관람객이 6만명을 돌파했다.4일 삼성전자는 "2023년 대대적인 리노베이션 이후 호암미술관의 첫 고미술 기획전이자 한국과 일본, 중국 3개국의 불교미술을 '여성'이라는 키워드로 본격 조명한 세계 최초의 전시"라고 설명했다.특히 해외 개인 소장가로부터 대여해온 '백제의 미소' 금동 관음보살 입상은 국내에서 일반
김나윤 기자 2024-06-04 18:1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