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케냐 인센티브 관광객 109명 '최초' 유치
한국관광공사가 케냐의 페인트 제조회사 바스코 페인츠(Basco Paints)의 인센티브 단체 109명을 유치했다고 27일 밝혔다.팬데믹 이전 케냐에서 20명 내외 소규모 인센티브 단체가 방한한 적은 있으나, 100명이 넘는 관광객 유치는 이번이 최초다. 특히, 케냐-한국 간 직항 노선이 없는 원거리임에도 한국을 인센티브 여행 목적지로 선택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바스코 페인츠
김나윤 기자 2024-06-27 15:2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