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광재단과 제주국제컨벤션센터가 지난 15일 서울-제주의 상생협력과 마이스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양 기관은 향후 마이스 산업 육성 및 발전을 위한 공동사업을 발굴하고 마이스 산업의 ESG 경영을 확산하는 등 적극적인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특히 각 시·도의 풍부한 마이스 시설과 관광자원을 연계해 △마이스 산업 육성 및 발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글로벌 마이스 유치경쟁력 강화 및 마이스 산업 성장을 위해 '서울 마이스 얼라이언스'를 오는 3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서울 마이스 얼라이언스(Seoul MICE Alliance, 이하 SMA)는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서울의 마이스 산업 육성을 위해 2011년 6월 설립한 국내 최대 규모 마이스 민관협력체로, 현재 6개 분과 10개 분야 333개 회원사가 가입돼 있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올해 '마이스 관광객 120만명 달성'을 목표로 집중 지원에 나선다. 이를 통해 라스베이거스 'CES(소비자 가전 전시회)', 다보스 '세계경제포럼'처럼 서울에서 정기 개최되는 대표 전시회·국제회의를 육성하고 마이스를 포함해 비즈니스와 여가를 겸한 '블레저(Bleisure) 관광 시장' 활성화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14일 서울시는 올해 마이스산업 육성을

부산관광공사가 2024년 상반기 '부산 마이스(MICE) 얼라이언스' 신규회원사를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부산 마이스 얼라이언스는 부산시와 공사가 부산의 마이스 산업육성을 위해 설립한 마이스 민관협력체로 △마이스전문시설(컨벤션센터, 호텔, 유니크베뉴) △마이스 기획(PCO, PEO, 여행사) △마이스 지원(수송, 장치, 테크놀로지 등) △주최자(국제기구 및 협·학

한국관광공사와 SM엔터테인먼트가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지난 7일 서울 성수동 SM 본사에서 한류관광 활성화를 위해 협약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온오프라인 이벤트 연계 홍보‧마케팅 협력 △한류관광 콘텐츠 공동 발굴 및 양사 콘텐츠 활용 지원 △외국인 관광객 방한 유치를 위한 공동 프로모션 등 다각적인 상호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국MICE협회가 지난 24일 플로팅아일랜드에서 신년교류회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이 행사는 새해를 맞아 협회 회원사와 한국관광공사, 한국문화관광연구원, 한국PCO협회, 한국전시산업진흥회, 한국전시서비스업협회,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해 신년인사를 나누고 교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신년인사교류회는 협회 신현대 회장의 신년